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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근 운동, 횟수보다 중요한 ‘이것’

작성자 이지푸드(ip:)

작성일 2013-05-07 11:50:26

조회 3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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많이 풀린 날씨에 야외에서 운동하는 사람들이 많아졌다. 그러나 잘못된 운동자세 등은 자칫 부상으로 이어지기 쉽다. 특히 일부 남성들의 경우 벌써부터 여름 휴가지를 목표로 복근 만들기에 여념이 없는데, 복근 운동을 무작정 많이 하는 것은 오히려 해가 될 수 있다.

	사진-조선일보 DB
사진-조선일보 DB

복근 운동을 할 때 무작정 많이 하는 것은 해가 될 수 있다. 운동시간과 반복적인 횟수보다는 운동을 하고자 하는 부위에 힘을 주어야 하며, 내 몸에 무리가 가지 않도록 조절하는 것이 중요하다. 윗몸일으키기나 누워서 다리 들기를 할 때 횟수에 집착을 하다보면 힘이 빠지게 허리 부위에 많은 힘이 쏠리게 된다. 허리에 과중한 압력이 가해지면 오히려 복근에 주는 자극은 줄고 허리 부상의 위험은 커질 수밖에 없다.

허리디스크 환자의 경우 복근 운동을 할 때 상체를 30~45도 정도만 들어 올리는 것이 좋다. 만약 무리하게 상체를 많이 숙이게 된다면 디스크를 유발할 수 있어 복근운동 시 주의해야 한다. 복근은 단기간에 만들어지는 것이 아니므로 꾸준하게 운동량을 늘려 만들어야 한다. 특히 내 몸에 무리가 가지 않도록 조절하는 것이 중요하다.

모커리한방병원 정두영 원장은 “만약 다리 당김 증상 같은 디스크나 협착증 의심 증상이 나타나는 경우 통증을 참고 무리하게 운동을 하면 오히려 증상이 악화될 수 있다”며 “이런 통증의 원인을 확인하고 치료를 받은 다음 운동을 하는 것이 효과적”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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