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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심삼일'도 지긋지긋하다, 이제 좀 이겨내자

작성자 이지푸드(ip:)

작성일 2013-02-04 09:30:18

조회 3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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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용

'작심삼일'도 지긋지긋하다, 이제 좀 이겨내자

 

목표를 이루고자 하는 열망과 구체저거인 동기가 중요

 

새로운 한 해가 시작된 지 벌써 한 달이 지났다. 지난 한 달 동안 새해 계획 중 시작 혹은 이룬 것이 있을까? 또 ‘작심삼일’이라는 덫에 걸려 잊고 있었던 건 아닐까?

매번 반복되는 계획과 다짐 그리고 망각, 이러한 과정에서 우리는 목표만 있을 뿐 정작 이룬 게 없어 한숨만 나온다. 한 살씩 나이가 먹을수록 책임감이 느는 만큼 이제는 목표를 한층 다가설 필요가 있다. 더 이상 흐지부지 해서는 안 된다는 것이다.

한양대병원 정신건강의학과 김석현 교수에 따르면 목표를 이루기 위해서는 얼마나 절실하게 원하는지가 중요하다. 이루고자 하는 열망이 강하면 강할수록 의지가 생기고 추진력이 생겨 성공과 가까워질 수 있다.

다시 말해 자신에게 너무 관대하다는 핑계로 ‘해도 그만, 안 해도 그만’이라는 생각일 경우 비교적 쉬운 일조차도 이룰 수 없다는 것이다.

또한 왜 그 일을 하고 싶은지 이유가 구체적이고 분명해야 한다. 신년 목표로 금연을 다짐했다면 단순히 ‘건강을 위해’라는 수박 겉핥기식의 동기가 아닌 나만의 이유 즉 현실적인 동기가 필요하다.

아울러 원하는 것이 자신이 인생을 사는 데 있어 도움이 돼야 한다. 단순히 난 이번에 ‘명품백을 하나 사고 말거야’ 등이 아닌 삶의 질을 높일 수 있는 것을 목표로 삼는다. 목표가 올바르고 가치 있는 만큼 이룰 때의 만족감은 동반 상승한다.

이와 함께 새해 목표나 계획을 지키지 못했다고 해서 낙담하는 마음은 버려야 한다. 실패했다고 깨닫는 순간 다시 시작해 성공가도를 달리면 된다. 물론 이런 과정이 매번 반복돼서는 안 되며 이는 한순간에 포기하거나 무너지지 말라는 의미다.

김석현 교수는 “결과가 바른 기쁨을 주는 것으로 목표를 삼고 왜 그렇게 해야 하는지 동기를 분명하게 하는 데 시간을 투자하도록 한다. 누구도 완벽하게 계획을 지키며 살 수 없다. 다만 실패한 순간 미루지 말고 실패했을 때 바로 다시 시작하는 것이 좋다”고 말했다.(메디컬투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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